안녕하세요. HS입니다. 이렇게 장문의 글로서 찾아뵙는 것은 처음인 거 같습니다. 먼저 만화 <쓰레기 딸>과 <사랑하는 나의, >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만화를 그리면서 느꼈던 점을 일기로 적다가 이 마음 또한 나눌 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 적게 되었습니다. 조금은 두서없을지 모르지만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. 먼저 <쓰...
몽그님의 <박제될,>을 읽은 후 이어 그렸습니다. 앞서 읽으신 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<박제될,> : https://posty.pe/3eyybo 그리면서 들은 음악입니다. 편하게 들어주세요. https://youtu.be/_l6HXpA-o8k?si=LRo8i-WWfcMtSbon
ㅡ위에서 이어집니다. ㅡ 항상 너를 응원해, 은성아.
🐾
캐릭터 프로필을 읽으신 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 : https://posty.pe/7p44lu ㅡ (아래는 만화와 인물에 대한 약간의 풀이가 있습니다. 그림은 없습니다!)
" 세상이 조금만 더 따뜻하게 해주세요 ~ " < 성격 > 다정다감~ 실없다. 막 잠에서 깬 듯한 녀석. 약간 어린애같다. 그래도 속은 나름 차있다. 욕심은 없는데 (제딴에) 야망은 있다고. < 특징 > 힘이 세다. ;팔씨름 경력 100전 99승! 최근 자전거를 배웠다. ;되게 못타는데 즐거워 한다. 타이요(太陽.Taiyou)라고 소개...
다른 분과 주고 받으며 그린 만화라 중간중간 흐름을 뛰어넘으며 진행이 됩니다. ㅡ (주변에서 부러 소리내어 군것질을 하며 쳐다보던 친구의 로그를 이었습니다.) ㅡ (말을 걸었더니 갑자기 답례(?)로 단 것들을 잔뜩 받고는 끌려 나가게 됐습니다..) ㅡ (끌려간 곳은 학교 담장이었고 땡땡이 프로젝트에 강참(..)하게 된 상황에서 새들이 담장 위를 차지하고 있...
" 덕분에 오늘은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. " (우권이는 깊은 곳에 있는 마음을 드러내지는 않는 성향이 있는데 친구와 이야기를 하는 동안은 불안을 잊을 수 있었던 것에 고마움을 전하는 로그였다.) ㅡ (잠을 잘 못잔다는 걸 알게 된 친구가 드림캐쳐를 선물해주었다ㅠ) " 노랑색을 좋아한다고 해서. " (우권이는 떠나는 것을 잡지 못했던 기억이 강하게 새져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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